만개의 제안 - 에너지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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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련 글
제안자 | 김덕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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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일 | 2022-01-26 |
제안 지역 | 삼척시 |
제안 내용 | 우리나라의 태양광발전! 국토면적이 좁다? 충분합니다. 우리나라에 구축된 고속도로(민자 포함)상부와 도로 법면과 철도 상부와 법면에만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편도 2차선 초과 고속도로는 정부의 수익으로 하고 그 이하의 도로는 지방 정부의 수익으로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자가 되도록 정책을 구상해야합니다. 그리고 자치단체장이 태양광발전사업자가 되고 시민과 재경시민이 주주인 조합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익은 주주에게 잉여이익은 지방재정으로 나머지는 시민의 즉시연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리고 에너지 전환이 점진적이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위험한 발상 입니다. 티핑포인트 1.5가 대한민국만의 위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탄소 포화 수치가 더이상 조절 불가능한 싯점에 도달하였다는 과학자들의 발표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번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100년을 그대로 유지 됩니다. 또한 해수산성화, 해수온의 상승, 해류의 이동둔화 등으로 인해 이산화탄소를 더이상 저장할 기능을 상실하였고, 제트기류라고 불리는 남북극 고위도의 편서풍의 흐름이 둔화되고, 그폭이 남북으로 길게 형성됨으로써 발생되는 온갖 자연발생 산불과 장기제인 저온 현상, 국지적 폭우와 장마 그리고 토네이도와 지진 등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에너지 전환이 점진적이어야 한다구요? 그리고 지금 당장 화석연료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가동과 건설을 멈추지 않으면 지금 당장 인류가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 해결책은 지금 당장 에너지고속도로를 시행해야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에 관한 내용은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실용적이고 탄소중립으로 가는 에너지 고속도로는 제가 언급하는 고속도로 등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입니다. 그것은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된 각각의 지방자치단체가 해당자치단체 내에서 생산된 전기를 자급자족하고 나머지 잉여 전기는 고속도로망을 타고 송전되는 전기를 이웃 자치단체에 판매하고 최대한의 짧은 송전으로 대도시의 전력을 공급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초고압의 송전탑 건설도 필요 없고 원자력(핵)발전소나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냉각수(6~8도 수온상승)배출로 인한 해수온을 높이는 것을 막고 무한리필 에너지인 바람과 태양광으로 원료가 필요 없는 발전을 하고 탄소 중립으로 직행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점은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원료의 문제인데 그것은 정부의 몫이고 그것 또한 일정의 화석연로가 필요하겠지만 티핑포인트를 막는 길이라면 그 쯤은 감수 해야겠지요. 혹자들은 태양광 발전소 패널 처리비를 엄청난 재앙적 수준으로 언급하는데, 내용연수 면에서도 그렇습니다. 기왕의 핵발전소나 석탄화력발전소의 내용연수도 30년입니다. 태양광패널은 발전을 거듭하겠지만 핵발전소나 석탄화력발전소는 위험성 마져 포함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광발전은 ESS(전기저장장치)의 급속한 성능 개발을 통한 무한한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를 살리는 길은 지금 당장 석탄화력을 멈추어야만 합니다. 한순간에 인류가 이룩한 문명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차기정부의 기후위기시스템이 자칫 그린워싱으로 끝나버린다거나 지금 우리가 중지를 모으고 대응하기 위한 이 단톡방의 목적인 탄중위원들의 공동 행동이 그린워싱으로 변질 되거나 부디 이 단톡방이 대한민국의 차기 정부의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2022녕 20대 대선을 앞둔 더불어 민주당 탄소중립 위원 발대식 및 탄중위 1000인의 결의대회 줌 회의를 마치면서 위원님의 댓글의 답장 겸 탄소중립으로의 시급함의 경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2022. 2.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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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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